동구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일에 물품을 나눠드리는 '확실한 행복'을, 

7일에는 우리동네 봉사단체 '까치발 사람들'과 함께 

골목 버스킹을 하는 '소소하고 행복' 사업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부모님을 뵙기 더욱 조심스럽고 어려운 요즘

지역의 홀로 계신 분들께는 간식과 영양식으로 확실한 행복을 드렸구요,

까치발 사람들과 함께 동구 관내 주요 지역인 

루미네 수녀관-증산공원-동구만화체험관-이중섭거리-누나의길 을

순회하며 소소하게 주민분들께 행복을 드렸습니다.

이날을 위해 여러 단체에서 기부를 해주셨구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우리 동구의 부모님들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덕분에 지역의 많은 분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면서, 나눔으로 소확행하는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생하신 '까치발 사람들'과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