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화분 케이크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담은 카네이션 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일리 페이퍼를 물감으로 채색하여 카네이션 꽃잎을 표현하였고, 

화분 케이크의 흙은 브라우니를 으깨어 뿌려준 후 

석기시대 초콜릿과 꿈틀이 젤리로 생동감 있게 돌과 지렁이를 표현했답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작품을 집중해서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푸드아트 테라피를 통해 나만의 화분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너무 재밌는 미술 수업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