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금요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중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부산 W아너 소사이어티와 인연이 닿아 복지관 강당 및 안창마을에서 설맞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12분의 W아너분들이 총 50가정에 간이차례상과 떡국kit를 후원해주셨고, 후원과 더불어 희망메세지를 쓰고, 가래떡도 직접 썰고, 가정에 직접 배달까지 하는 등 궂은일도 맡아 동구의 따스함이 잘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명절을 맞아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동구의 온도가 더 따뜻해 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