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동의청년, 마을하자 7월 활동
작성자 : 동구사회복지관 (218.146.162.***)
조회 : 3,403 / 등록일 : 18-07-18 16:11
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지만 동의청년, 마을하자 활동이 7월 14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6월에 설치한 그물망이 잘 보존되고 있는지 모니터링도 하고, 그물 아래에 쓰레기가 버려진 것은 없는지 확인도 했습니다.
여전히 음식물 쓰레기, 생활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쓰레기가 조금씩 줄어들 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환경 정화 활동도 했죠~
그리고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투기 되는 29번 종점 뒤쪽 호계천에도 그물을 설치했습니다.
정말 무더운 날씨였지만 함께 해주신 호랭이마을 주민협의회 이찬웅 회장님, 박희영 마을지기님, 이광우, 오태석 어르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점심 식사 준비해주신 진구안창주민협의회 어머니들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의리를 지켜준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듀코'와 이 모든 것을 총괄하시는 홍재봉 교수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