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7일(화), 초복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구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국민은행 부산진지점(지점장 최명철),  힘내라병원(병원장 오종석)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 하였으며 건강강좌와 함께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선물들을 대접하며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로 누구보다 힘드실 취약계층이 보양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합니다.

지역주민을 위해 선뜻, 행사에 함께해주신 국민은행 부산진지점, 힘내라병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