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안창마을 할머니가 만든 사랑의 '할모닝쨈'(할머니+모닝), 2014-05-27

지난 26일 부산 동구 범일동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심 속 오지라 불리는 안창마을 할머니들이 '할모닝쨈 공동체'를 만들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할모닝은 '할머니'와 '모닝'을 합쳐 합혀 만든 말이며 딸기잼 300인분을 만들어 안창마을 300세대에 배달됐다. 할머니들은 재료를 후원받아 '사랑의 잼 기부'를 지속할 계획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528.2201120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