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안창마을에서 8개국 14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가 열린다.
 
부산 동구 안창 호랭이마을서
11일간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
'어슬렁길' 조성·전통혼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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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프는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녹색도시 부산21, 부산그린트러스트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시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문화와 환경이 조화로운 마을! 금빛 호랭이 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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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724000092 

지난 7월 31일, 우리 복지관 실습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저녁엔 함께하는 바베큐 파티도 즐겼답니다.